| 모바일 리눅스의 도약 |
Date: Mar 23, 2007 / 디지털 타임스
이명기 미지리서치 제품기획실 실장
디지털 컨버전스, 유비쿼터스가 가속화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는 점점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사양 역시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기기의 기능 확장에 따라 복잡한 기능을 수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범용 운영체제(OS)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노키아의 심비안 O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 그리고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를 중심으로 모바일 OS
시장 재편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처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세계 모바일 OS 시장 경쟁에서 최근 리눅스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리눅스는 개발 유연성과 신속성, 확장성을 무기로 국내ㆍ외 유수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이미 다수의 성공적인 제품
상용화를 바탕으로 그 잠재적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모토로라,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모바일 리눅스 탑재 단말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NEC, 파나소닉, NTT
도코모, 보다폰 등 세계적인 단말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자사만의 모바일 리눅스 플랫폼 확보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또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모바일 리눅스 시장은 북미와 유럽시장 등 전 세계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함께 LiMo, LiPS 포럼 등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리눅스 단말 관련 표준화 단체의 등장으로 리눅스의 행보가 더욱 가속화되고
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데스크톱 PC 분야는 일관된 구성으로 특정 업체의 독점적 점유가 가능했다. 그러나 이같은 데스크톱 PC 시장과 달리 모바일 단말
시장은 변화 무쌍하고 다양하다는 점에서 리눅스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서버 시장에서의 약진에 이어 모바일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리눅스의 새로운 도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강동식기자@디지털타임스
Source: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3230201226960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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